한국대학생선교회 포항지부(대표간사 감명돈·포항CCC)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아르모 카페(포은중앙도서관 옆)에서 포항CC 선교센터와 캠퍼스 복음화 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하루찻집을 연다.

포항CCC는 이날 더치커피(4천원), 아메리카노(3천원), 자몽에이드(5천원), 자몽티(5천원), 허브티(3천원), 치즈케익(3천원), 쿠키(1천원)를 판매한다.

메뉴는 하루찻집 티켓(장당 5천원)과 현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포항CCC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포항대 앞 양덕제일교회에서 예배(채플)를 드리고 제자훈련을 하고 있다.

채플과 제자훈련에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포항대 담당 간사와 회원들이 참석하고 있다. 인도는 감명돈 대표간사(목사)가 한다.

감 대표간사는 포스텍과 한동대, 포항중앙교회 외국인선교구와 어린이영어예배를 담당하고 있고 정의환 간사는 포항대, 김수연 간사는 선린대를 맡고 있다.

간사들은 주중 한 차례씩 대학 캠퍼스에서 순모임을 통해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캠퍼스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등을 이어가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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