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문경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시책사업, 공약사업, 신규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2021년의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 개통 및 향후 추가 건설될 문경-김천선, 점촌-영주선과 중부권 동서내륙철도(서산~울진)와 신도청으로 연결될 점촌·안동선의 철도오거리시대를 대비해 인구, 관광객 및 도시개발수요 증가에 따른 지역발전 대응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장식 기획예산실장은 “문경 미래 발전과 정부 주요정책에 대한 적시성 있는 대응을 위하여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보고회 주요 내용은 내년도 문경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시책, 공약 사업 및 신규 사업 등이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