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는 지난 22일 79개국 890개 대학이 포함된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대학은 영남대를 포함해 서울대(72위), KAIST(89위), 포항공대(104위) 등 국내 대학 25개교가 포함됐다. 특히 영남대는 이를 기준으로 한 국내 대학 순위에서는 경북대, 건국대, 아주대, 인하대, 전북대, 충남대 등과 함께 공동 16위에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는 영국 옥스포드대가 차지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 스탠포드대, 영국 케임브리지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가 차례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