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추석을 맞아 `2016년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민안전 대응체계 구축은 물론 교통체증 해소, 취약계층 위문, 주민불편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집중 점검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6개반 190명을 투입, `24시간 군민안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어떠한 비상상황에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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