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최근 지자체·영일대해수욕장상가번영회와 협업으로 영일대둘레길 구간에 112신고출동 표지판을 설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여남방파제 간 총길이 4.75㎞의 영일대둘레길에는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이 왕래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에 112신고 시 신고자의 위치 전달을 돕는 표지판과 방범용CCTV 설치, 가로등 재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최근 지자체·영일대해수욕장상가번영회와 협업으로 영일대둘레길 구간에 112신고출동 표지판을 설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여남방파제 간 총길이 4.75㎞의 영일대둘레길에는 하루 평균 1천명 이상이 왕래하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당 구간에 112신고 시 신고자의 위치 전달을 돕는 표지판과 방범용CCTV 설치, 가로등 재정비 등을 실시했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