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가 장기간 폭염이 지속되자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민건강관리에 나선다.

상주시보건소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을 총동원해 취약계층의 건강검사와 질병관리는 물론 건강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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