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에 도착한 독도 세일링 탐사대팀의 모습.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제공
서울특별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독도 세일링(sailing) 탐사대`가 지난 14일 독도 도착에 성공했다.

일본 교과서 왜곡에 대응하고 탐험과 모험을 길러 주고자 조직된 독도 세일링 탐사대는 이날 독도에 도착해 독도경비대원,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 11일 후포항을 출발한 탐사대는 12일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했으며, 14일에는 독도를 경유한 뒤 15일 강원도 묵호항에 도착해 4박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릉/김두한기자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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