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보고회에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식품관련 전문가, 군 외식업지부,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 메뉴로는 호이부대찌게, 호이주먹밥, 호이돈까스, 호이탕수육, 호이빵이 논의됐고, 레시피(조리법) 개발 보급 및 기술 전수교육 후 칠곡의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판매할 수 있는 방안 또한 제시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만의 특색있는 먹을거리를 지역 실정에 맞게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