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연수회에서는 `질문이 있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짝토론과 발문법, 모서리 토론, 발문의 응용, 원탁토론, 질문 카드를 활용한 수업 등 다양한 학생참여형 수업방법이 소개됐다.
이번 연수는 질문이 사라져가는 시기인 중학교 학생에게 말문을 틀 수 있는 방법들을 실제 수업 시연을 통해 안내하고자 마련됐으며,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1학년 만이 아니라 중학교 전 학년 교원이 참석해 교실수업 개선에 의지를 보였다.
/나영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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