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 부석면 바르게살기위원회 40여명이 최근 각 가정과 마을에서 5t가량의 고철, 헌옷, 비료 포대 등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환경정비를 벌였다.

이날 수거한 재활용품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장태영 부석면장은 “부석면이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이유는 이처럼 솔선수범하는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의 결과”라며 “꾸준한 관심으로 저탄소 녹생 성장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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