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6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롤러경기연맹의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천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해 유·초·중·고·대학·일반부, 남녀로 나눠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롤러스케이트장은 100m×50m, 200m 트랙에다 보조트랙, 샤워실 등 우수한 시설과 공원 같은 주변 환경으로 전국적인 훈련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한국 정상의 롤러스케이트 선수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