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동명고 특강

칠곡 동명고등학교(교장 김대곤)에서는 최근 대구가톨릭대와 연계해 한국어 교육, 물리치료사, 건축인 등을 주제로 `맞춤형 명품특강 진로직업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진> 한국어교육은 `한류의 중심 한국어 어떻게 가르칠까?`를 주제로 대구가톨릭대학교의 한국어문학부 서수백 교수가 강의했고, 물리치료학과 신화경 교수가 물리치료사의 역할과 전망에 관해, `꿈의 진화, 진화하는 건축인으로 자라기`를 주제로 건축학부 최여진 교수의 강의도 마련됐다. 김대곤 교장은 “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새롭게 알게 됨으로써 직업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기 발전의 의지를 지니길 바란다”며 “꿈을 지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진로체험 인프라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칠곡/윤광석기자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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