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29일 오후 2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공연장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무료로 상영한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는 `다시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노년층에게 지나간 옛 시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011년 10월부터 매월 1회 상영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흑백의 지난시절 추억의 영화로부터 가족애, 노년층의 사랑, 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을 통해 일반 시민들의 발걸음도 많아지고 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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