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예회관 30일까지

▲ `제16회 대한민국 영일만 서예대전` 개막식.
포항서예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영일만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정숙)가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영일만 서예대전`시상식 및 입상작·초대작가 전시회 개막식이 최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상을 차지한 이경희(49·울산)씨의 한문 `신흠선생시`를 비롯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박정상씨의 문인화 `목련`, 우수상을 차지한 우덕순(한글-정철의 훈민가), 이철우의 (한문-옥봉선생 시), 박금자의(문인화-초룡쟁주), 하상희의 (서각-초심)), 변기찬(서각-성경글구) 등이 전시된다.

또 특선 83점을 비롯해 입선 228점 등 총 318점이 오는 30일까지 1,2층 전관에서 선보인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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