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오 농업지원과장은 “강소농 교육을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회원들에게 고령군 토마토 농가가 전국 농가소득 1위 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다섯개의 소규모 작목반을 하나로 뭉친 가야금토마토연합회(회장 이수동)는 개별 컨설팅을 통한 성과와 문제점을 개선한 결과, 양액재배를 통한 전 회원의 생산수량이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했으며, 양액 비용도 크게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