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서 내려다본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성주군 제공
성주군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이 1일 개장했다.

금수문화공원 야영장은 여름 휴가철이 되면 행락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더위를 피해 야영하기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성주군이 청정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야영장으로 조성해 현재 넉바우마을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금수문화공원야영장은 독용산의 녹음과 성주호로 이어지는 물길 등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넓게 조성된 야영장에는 일반야영장 26면, 자동차야영장 47면,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등을 갖추고 있다.

야영장 이용 및 예약방법은 금수문화공원야영장 홈페이지 (www.sj.go.kr/gumsu) 또는 성주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용료는 일반야영장은 7천원~2만2천원, 자동차야영장은 1만원~2만5천원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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