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권위 주류품평회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수상`
초특선`은 6년연속 수상도

【경주】 `경주법주 쌀막걸리`가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쌀을 20% 깎아 깨끗함과 청량감을 배가시킨 고품질의 막걸리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3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품평회 금메달수상에 이어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재인정 받은 셈이다.

특히 경주법주의 프미리엄 청주 `경주법주 초특선`은 몽드셀렉션 6년 연속(2011~2016년) 금상을 수상했다.

경주법주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전통주의 현대화를 통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술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드셀렉션은 영국의 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로 매년 80여 개국의 3천 개가 넘는 주류 제품들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주류품평회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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