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이 두 차례에 걸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지 정비를 실시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달 29일과 3일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송도동에 거주하는 정신질환 환자 김모(39)씨의 집을 방문해 집안 대청소를 했다.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은 김씨의 가사활동 교육, 가족치료 등 추가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바름기자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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