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고가의 양주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4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경북 등 양주를 취급하는 전국의 대형매장을 돌며 총 40회에 걸쳐 1천650만원 상당의 양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포폰으로 미리 대형매장에 전화해 양주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범행장소를 미리 물색하고 계획을 세우는 치밀함을 보였다. /안찬규기자 안찬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남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고가의 양주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47)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경북 등 양주를 취급하는 전국의 대형매장을 돌며 총 40회에 걸쳐 1천650만원 상당의 양주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대포폰으로 미리 대형매장에 전화해 양주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범행장소를 미리 물색하고 계획을 세우는 치밀함을 보였다. /안찬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