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5시 20분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A씨(56)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폭발로 화재가 발생해 주택 1층 15㎡와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불은 5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칠곡/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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