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이 준공<사진>됐다.

군은 지난 18일 이승율 청도군수,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공식 후에는 동곡마을발전협의회(회장 박주열)의 주관으로 경로잔치 및 동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려 경축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금천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은 금천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빛센터, 동곡시장 정비, 연결도로 개설, 공용주차장 등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2013년 1월 착공해 지난해 말에 완료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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