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수중운동(아쿠아로빅)은 아쿠아로빅 강사 최현숙씨를 초빙해 4일부터 8월말까지 주 2회(월·금) 40회 주차별 운동계획에 따라 운영된다.
아쿠아로빅 체조는 수중걷기, 퀵보드 활용, 음악에 맞춰 아쿠아로빅 체조 등 신체적 불편함과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지 않고도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