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철우

이철우(새누리당, 김천)후보는 “선거가 워낙 조용하고 차분하게 진행되다 보니 오히려 투표 무관심층이 늘어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민주주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투표권을 꼭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후보는 8일과 9일 사전투표에 앞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과 김천의 밝은 미래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담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안내용지` 1천장을 만들어 7일 시내 경로당과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나눠 주는 `투표독려 캠페인`을 벌였다.

이 후보는 10일 유세에서 “총선에서 압도적 성원으로 당선시켜 주신다면 김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3선 중진의원으로 키워서 더 많은 심부름꾼으로 마음껏 활용하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천/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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