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오중기

오중기(더불어민주당, 포항북)후보는 “새누리당 독점과 독주를 막고 포항을 변화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마지막 혼을 바치고자 공식선거운동 종료일인 12일 24시까지 `72시간 무박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포항발전의 미래 먹거리는 철강산업과 결별이 아니라 상생할 수 있는 전기차 산업에 있다”며 “72시간 내내 쉼 없이 시민들을 만나 이해시키고, 포항이 세계적인 전기차 산업도시로 재도약해야 한다는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선거 이후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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