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 김정재
김 후보 측은 “TV토론회를 통해 상대후보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재산 증식의혹과 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 과정에서의 예산낭비를 집중 공략함으로써 판세가 뒤집혔다”면서 “특히 지난 7일 모 언론사 여론조사결과 2.8% 차이로 역전시킴으로써 쏠림현상이 일어나 김후보 지지표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 후보는 “시장재직 시절 나랏돈과 시민혈세를 펑펑 써대면서 자기 재산은 증식시킨 의혹을 사고 있는 무능한 무소속 후보로는 포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