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료 30% 할인제공

▲ 청송한옥숙박시설인 민예촌 전경. /청송문화관광재단 제공
【청송】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한옥스테이 인증업체인 민예촌(청송한옥숙박시설) 홍보와 원활한 한옥숙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청송군 지역민을 대상으로 할인을 한다고 밝혔다.

할인 적용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송군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에 한해 숙박료의 30% 금액을 할인해 제공한다.

한옥체험숙박시설인 민예촌은 주왕산관광단지(하의리)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 8동(28실), 동시 수용인원은 80여명에 이른다. 민예촌은 내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한옥주막과 담 등 전통양식의 조경시설을 도입, 한옥의 멋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송백자전시관과 심수관도예전시관, 수석꽃돌박물관 등 주변 볼거리도 풍부하며 청송백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청송문화관광재단 민예촌 관리실(054-874-909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철기자

    김종철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