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15년 경북도 하반기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국내외 우수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등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사회적 경제 일자리창출과 노·사·민·정 화합에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경북도내 20개 외투기업 유치 중 영천시가 9개를 유치하는 등 우수 외투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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