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갑 정종섭

새누리당 정종섭(전 행자부장관) 동구갑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 인근 고물상을 찾아 파지를 주워 생활하는 분들의 고충을 듣고 대구 동구지역민들의 꿈과 희망, 바람이 적힌 희망두루마기에 옮겨 적었다.

정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하루 종일 파지를 주워 팔아도 1천원 내외 밖에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파지를 실은 리어카를 끄는 모습이 위험해 보여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