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등 2명 부상 4일 오전 5시 25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해안로에서 칠포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던 은회색 투싼 승용차가 인근 수로에 빠져<사진> 조수석 탑승자 장모(21)씨가 숨지고, 운전자 조모(21)씨 등 두 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 조씨는 혈중알콜농도 면허취소수치인 0.113%으로 드러났고, 숨진 장모씨는 강원도 모 부대에서 휴가나온 군인으로 밝혀졌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4일 오전 5시 25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곡강리 해안로에서 칠포해수욕장 방면으로 향하던 은회색 투싼 승용차가 인근 수로에 빠져<사진> 조수석 탑승자 장모(21)씨가 숨지고, 운전자 조모(21)씨 등 두 명이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 조씨는 혈중알콜농도 면허취소수치인 0.113%으로 드러났고, 숨진 장모씨는 강원도 모 부대에서 휴가나온 군인으로 밝혀졌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