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수원은 영덕군에 토지출입허가를 신청했고, 이주대책 등을 협의할 보상협의회 구성을 추진 중이다. 보상협의회는 보상과정에서 편입주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재산권을 보호하고 편입주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보상 협의체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영덕읍 석리 등 4개리 일원 1천 678필지, 324만2천332㎡에 건설될 천지원전1,2호기는 안전성이 더욱 향상된 APR+ 1500MWe급으로 각각 2026년과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동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