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16개 읍·면·동 방문

【영천】 김영석<사진> 영천시장이 14일 청통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6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친다.

이번 읍·면·동 방문에서는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당면 현안 업무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과의 격이 없는 대화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일선 읍·면·동 직원과 이·통장 및 기관 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시는 올해 자동차부품산업, 메디칼몰드산업, 항공전자부품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억 달성, 차별화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농업경쟁력 강화, 안전사회 구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입체적 교통망 확충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