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최저 7%
확정수익률 보장
年15일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울릉 휴 빌리지` 조감도. /건일 제공

울릉읍 사동리에 신개념 숙박업소인 분양형 울릉도 더 스토리 풀 빌라 `울릉 휴 빌리지`가 건립된다.

(주)건일이 시행하고, (주)TM 운영, 서한종합건설(주)이 시공하는 울릉도 휴 빌리지는 울릉읍 사동리 831번지 4천951㎡(약 1천500평)에 건축 전체면적 2천38.84㎡ 규모로 건설된다.

A 타입 26개 동과 B 타입 3개 동의 숙박시설을 비롯해 관리실과 개인수영장, 바베큐장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A 타입의 경우 2층 공동 주택으로 대지면적(가구당)46.8평에 1~2층 각 10평, 수영장 8평(2가구당)이다. B 타입은 2층 공동 주택으로 가구당 대지면적 93.6평에 1~2층 각 20평 등 총 40평과 수영장 8평으로 구성된다.

시행사 측은 “울릉 휴 빌리지 분양자에게 7년간 최저 7% 확정수익률 보장(선지급)된다”고 밝혔다.

또 연간 15일간 무료 이용 혜택(성수기 5일, 비수기 10일)과 멤버 쉽 카드 지급, 무료 이용 미사용 시 150만 원 확정지급, 연간 2회 울릉도 특산물제공(명이, 오징어, 호박엿, 고사리 등), 25인승 관광버스 무료, 바베큐 장 세트 무료사용, 울릉도 제휴 렌터카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울릉 휴 빌리지는 울릉도 최초 수익 형 분양 풀 빌라. 최상의 내구성 외부자재와 최고급 내부 인테리어를 사용하며, 울릉도는 지형 특성상 건축할 대지가 부족해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또 7% 확정 수익보장(연간 1천925만원 선 지급)+150만원(미사용 시), 사동항 개발 및 울릉공항 개항지 인근, 관광객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풀 빌라, 1층부터 바다 조망 및 독도일출 조망, 운영사가 울릉도 현지 여행사라는 강점이다.

공급가격은 1~26호 A형 대지면적 154.71㎡(46.80평) 전용면적 65.12㎡(19.70평) 서비스 면적 6평에 2억 7천500만 원이다.

납부 방법은 계약 시 20%(5천500만 원), 중도금(철골조 3분의 2진 행)20%, 잔금 60% 준공 후 등기 시 납부하면 된다.

분양 문의 (031-715-9455)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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