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상주시 홍보부스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상주시는 COEX, SETEC, aT센터 등 서울.경기지역에서 열린 귀농귀촌 박람회에 이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 유치를 위한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는 등 올해만 6회의 대규모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전국 주요도시 2시간대 진입이 가능한 접근성과 다양한 농작물 재배로 선택의 폭이 커 귀농귀촌인들이 매우 선호하고 있으며 10년 연속 도내 1위의 귀농귀촌 도시의 입지를 지켜가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도시민들에게 상주시가 귀농귀촌의 중심도시임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