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1월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H블랙프라이데이`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즌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겹쳐 1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균일가 상품부터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할인율의 상품 등으로 더 실속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하 2층 도시철도 연결 입구 쪽에 위치한 아뜨리움 광장에서는 홀하우스의 오리털 점퍼 5만원, 서도스카프의 스카프·장갑 1만원, 크록스의 아동화 2만9천원, TBJ의 패딩조끼·니트가 1만원에 판매하는 균일가 초특가 상품 종합전이 진행된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는 브랜드 블랙야크, K2등의 이월상품 할인 행사는 물론,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의 지갑(5만원), 앤클라인 핸드백(5만원) 등 에입점된 의류부터 패션 잡화, 리빙용품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듸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판매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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