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광고협의회는 지난 8~9월 전국일간지와 지역신문, 경제·스포츠지 등 28개 회원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부광고 대행제도에 대해 심층면접 등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언론진흥재단이 광고료의 10%를 징수하는 대행수수료가 과다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회원사들은 이번 조사에서 △대행수수료 50% 환원 △정부광고 배정 기준 마련 △언론진흥재단 역할 재정비 등 정부광고 대행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