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공공도서관은 지난 7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2기 참여 가족 30여 명과 함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탐방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탐방은 포항전통문화체험관에서 난타 체험과 떡 만들기 체험, 포항 운하에서 크루즈 유람과 포항의 대표 전통시장인 죽도시장 견학 등의 코스로 진행되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여행이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A씨는“주말마다 아이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기놀이 등 전래놀이와 다양한 만들기 체험, 예절배우기 뿐만 아니라 이번 탐방을 통하여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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