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그린대상 `최우수상`

▲ 이희진(오른쪽)영덕군수가 `제7회 2015 대구경북그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군이 지난달 30일 `제7회 2015 대구·경북그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TBC, 대구경북연구원 후원으로 협력을 통한 지역상생발전과 미래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2015 대구·경북그랜드포럼`과 함께 엑스코에서 자치단체장, 지역 각급기관장,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영덕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현재까지 9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전국 최초의 자치군”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녹색생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행사는 대구일보가 주최하고 (사)한국마이스터 정책연구원이 주관했으며, 대구·경북 지역상생발전과 미래전략 포럼을 통해 지역상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7회째다.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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