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는 최근 포항효자교회에서 제91회 정기노회를 열고 김선인 목사(포항청림중앙교회·사진)를 새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노회장은 “회원 화합과 단합, 교회 본질을 찾기 위한 개혁, 바른 교회 및 바른 목회 모델 제시에 주안점을 두고 노회를 운영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김 노회장은 노회 회록서기, 부서기, 서기, 부노회장을 거쳐 이번에 노회장으로 자동 승계했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