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주 교수)는 12일 인산관 2층에서 포항, 경주지역 우수안경원 5곳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식에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안경스케치, 북구 상원동 1001빠리안경원, 경주시 황성동 씨채널안경원, 용강동 플러스안경원, 성건동 안경만들기 등 5곳의 지역 우수안경원이 참여했다.

선린대와 우수안경원들은 이번 가족회사 체결을 통해 방학을 활용한 현장실습 이외에도 상시적인 현장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간의 산·학 연계 체제 확립 △교수의 현장 연수에 관한 사항 △산업체 현장 실습 및 현장 견학 교육에 관한 사항 △졸업생의 취업 연계 강화 △시설 공동 사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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