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교육은 신병규 박사가 `성주참외 4천억 조수익을 뛰어넘기 위해`, 환경변화에 대응한 참외재배법과 참외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방향 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군수와 함께하는 농업발전 토론회`에서는 참외재배지 염류제거를 위한 담수처리 농가증가에 따른 논두렁 조성기 보급 확대 대책과 참외 보온덮개 보조사업 계획 등 성주농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둘째 날은 적은 경영비로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여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용암면 김대복 회원의 우수사례 발표로 참외재배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