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강강에서 군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도민참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민참여교육은 박수희 행복창조연구소장의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주제로, 인간관계를 증진시키는 대화법, 자녀·부부간의 바람직한 대화방법 등의 교육으로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도민참여교육은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경상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평생교육 시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도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경북도 23개 전 시군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 등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성낙성기자

    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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