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출신의 이부형<사진> 동국대학교 인재교육원장이 3일 실시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선거에서 새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이날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장 및 상임전국위원 선출을 위한 제4차 전국청년대회에서 전국의 청년당원 2천892명을 대의원으로 한 휴대전화 ARS 투표를 통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 후보는 이날 전체유효투표 총 1천932표 중 1천108표(57.35%)를 얻어 당선됐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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