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지부장 이종진)가 올해 처음 설문조사 방식으로 멋진 간부공무원을 선정해 신선한 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멋진 간부공무원으로는 이주환 함창읍장, 권영철 낙동면장, 하상섭 경제기업과장, 노춘희 건설과장, 김남수 기획예산담당관이 각각 선정됐다.

`2015 상주시 멋진 간부공무원 선발`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상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5급 간부공무원 57명 중 5명을 선발했다. 멋진 간부공무원 선발은 청렴성과 도덕성, 전문성과 책임감, 리더십과 조직화합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설문조사를 해 결정했다.

이번에 멋진 간부공무원으로 선발된 5명에 대해서는 3일 확대간부회의시 이정백 상주시장이 인증패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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