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태권도한마당` 3관왕 우뚝

▲ 문영길(가운데) 회장이 시상식 단상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태권도협회 제공
포항시태권도협회 문영길 회장이 2015 화성세계문화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문영길 회장은 A매치 품새(마스타Ⅰ) 개인전, A매치 위력격파(마스타Ⅱ) 주먹격파, A매치 위력격파(마스타Ⅱ) 손날격파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어 3관왕을 달성했다.

문영길 회장은 “젊은 선수들과 함께 경쟁을 펼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