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201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과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업, 분리 및 수거사업 등 2개분야 11개 사업에 53명을 선발, 1억8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유휴공간활용사업, 마을가꾸기사업 등 1개분야 3개 사업에 25명을 선발해 6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2015년 상반기에 이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창한기자

    이창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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