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오는 8일 벌영1리 마을회관에서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이를 통한 지역발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영해면 행복학습센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영해면 행복학습센터는 영덕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동안 운영하며,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학습참여율을 높이고 삶의 행복감 향상을 위한 `마을행복학교`(웃음치료, 수공예, 스마트폰 교육, 전통악기 체험)와 생활소품, 생태공예 등 실무에 필요한 공예기술을 익혀 일자리 창출의 계기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프로그램`(짚풀공예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동구기자 dg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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