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9.1℃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메르스의 여파로 관광지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인 가운데 타인과의 접촉이 작은 오리배를 탄 관광객들이 보문호를 오가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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