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최근 서울A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종합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25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계획 및 효율적인 운영,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주민 참여도,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우수사례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데, 영덕군은 모든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덕군은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치매관리사업 등 13개 단위사업을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합쳐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덕/이동구기자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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