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의 한 마을 공동어장에서 해삼을 채취하던 40대 다이버가 숨졌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일 장기면 신창2리 앞바다에서 다이버 A씨(41)가 해삼 채취 작업을 하다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해 숨졌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께 해삼 채취 작업을 한 이후 뭍으로 나왔지만 11시에 재입수한 뒤 빠져나오지 못했다. /윤경보기자 윤경보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시 남구 장기의 한 마을 공동어장에서 해삼을 채취하던 40대 다이버가 숨졌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3일 장기면 신창2리 앞바다에서 다이버 A씨(41)가 해삼 채취 작업을 하다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해 숨졌다고 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께 해삼 채취 작업을 한 이후 뭍으로 나왔지만 11시에 재입수한 뒤 빠져나오지 못했다. /윤경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