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컨트리클럽 1억 기탁

【군위】 군위군은 군의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발전기금이 줄을 잇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바이오컨트리클럽(대표 최영수)이 이날 군 교육발전위원회에 1억원을 기탁하면서 향후 5년간 2억원을 추가 기탁하기로 했다.

<사진> 이날 최영수 (주)바이오컨트리클럽 대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도 인재이고 또한 지역의 성장을 위한 발판도 그러하다며 지역교육발전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지난달 27일 관내에 있는 (주)티에스케이워터에서도 군 교육발전위원회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기업, 법인뿐 아니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관심에 지역민들의 기탁 또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서 경산시 김창식씨가 300만원을 기탁했으며 김윤겸(군위군 테니스협회장)씨 100만원, 군위읍 박윤수·육상수씨 300만원, 박일남씨 100만원 등 기탁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창한기자

    이창한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